개그맨 김경욱, 2001년 SBS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
조세호의 권유로 개그 활동을 시작했으나,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께 콘테스트에 출전.
데뷔 5년 후, ‘나 몰라 패밀리’ 코너로 주목받으며 힙합 활동까지 진행.
김경욱, 의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으나 수익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혀.
2019년 코로나19 이후, 김상혁이 만든 브랜드의 카페를 차려 성공적인 운영 중.
유튜버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시도하며 ‘다나카상’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음.
현재 ‘나몰라패밀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음.